청와대는 8일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냉동참고 화재 참사와 관련, 사고 원인과 관계기관의 초기대응 조치를 비롯한 수습과정 등을 점검하고 법률적 지원 방안과 제도개선 점검 등 정부 차원의 사후 수습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희생된 중국 교포의 유족들이 입국할 때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하고, 국가적 차원의 위험물질 관리 방안 정비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인 천호선 홍보수석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