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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새로운 ‘스피커’로 김기영(53·사진)정책특별보좌관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 보좌관은 다음달 1일부터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954년 대전에서 태어난 김 보좌관은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1978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내일신문 편집장으로서 활동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NGO인 지방분권 국민운동 농촌 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3월 김문수 도지사의 정책특별보좌관을 맡으면서 경기도와 인연을 맺게 됐으며, 200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대통령 직속 농어촌 농업 대책특별위원회의 위원활동을 함께 해 왔다.

김 보좌관은 “1천100만 도민의 ‘입’으로서, 도민과 도 및 관련 기관들과 호흡을 맞춰 세계속의 경기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변인실이 현장 행정, 칸막이 없는 통합 행정, 스피드 행정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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