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석 고양시장이 시 공무원들과 함께 태안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는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 현장 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1일에는 강현석 고양시장이 직원(45명)을 인솔해 소원면 모항 항에서 온종일 기름기 묻은 바위와 자갈을 닦아내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 시장은 봉사와는 별도로 기름유출로 생업에 큰 타격을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흡착포 10박스와 장화, 방제복 등 216만원 상당의 복구장비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1천129만원의 성금을 태안군 기탁계좌로 송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