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公-道 합동 화재·폭발 재해예방 교육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12.17 (수)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한국산업안전公-道 합동 화재·폭발 재해예방 교육

한형용 기자 je8day@kgnews.co.kr
등록 2008.02.17 20:23:07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경기도와 합동으로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도내 31개 시·군별 유증기 유발사업장 담당자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이천 ‘코리아 2000’ 냉동창고와 안산 반월공단 내 섬유공장 화재·폭발사고 등 잇따른 대형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인화성 물질에 의한 화재·폭발 재해예방’과 ‘냉동창고 화재예방대책’, ‘유사재해 예방을 위한 사고사례’ 등이며 용인시청 철죽실 등 시·군별 14개 교육장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남부지도원 유기호 원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화기를 다룰 수밖에 없는 산업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안전에 민감해야하며 작업자의 화재·폭발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형용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