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의 혁신과 구민화합을 통해 고양시의 진정한 중심으로 자리매김 되고 구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일산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습니다”
새로 부임한 양영숙(59·여) 고양 일산서구청장의 취임 일성.
초대여성 구청장으로 취임한 양 구청장은“고양시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고양시를 최대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 구청장은 고양시 여성 공무원 중 초대 여성국장으로 승진 한 이후 역시 초대 여성구청장으로 고양시 여성공무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양 구청장은 또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넘치는 온정으로 남자 직원들에게 큰 누나, 여직원들에게는 맏언니와 같은 역할을 하며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직원들과 민원 현장을 직접 챙겨나가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양 구청장은 지난 1971년 의정부에서 공직에 입문, 지방행정사무관 고양시 가정 복지과장, 민원봉사과장, 시민과장, 의회사무국장, 환경경제국 환경보호과 국장을 거쳐 이번에 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양 구청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가족으로 큰딸 이화선, 작은딸 유선 양을 두고 있는 다복한 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