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호부청사내에서 시민들의 소원을 적어 매단 달집을 태우고 있다.
인천시는 2008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규모를 2천500억원으로 책정하고 이달 중순부터 해당업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의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경영안정자금 2천억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00억원 등 총 2천500억원을 조성하고 인천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영안전자금의 경우 회사 운전자금으로 4억원 이내에서 대출기간 2년, 3년등 2가지 유형으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금리는 3년 기준으로 일반은 년 4.3-5.3% 이하로, 우대금리는 년 2.8-3.8%이하 이며 고정금리, 변동금리 중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택 할 수 있다.
또 2년의 경우는 3년의 대출금리에 비해 0.1%가 더 낮게 신한은행 등 11개 은행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500억원이 책정된 창업및 경쟁력 강화자금도 시설구입자금, 공장확보 기업연구소 설치, 기술개발 정보화 소기업, 아파트형공장, 벤처창업 등에 대해 8년 동안 년 6.2%의 분기별 변동금리로 지원하며 벤처창업, 시 유망기업은 확정금리로 기업이 희망하는 은행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