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개인택시 면허 신청자의 경쟁율이 2.81대1이며 면허취득이 가능한 무사고 경력은 최소 6년에서 최대 21년이라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5월1일 면허 확정자를 발표할 개인택시 면허 신청건수는 총 224대 면허예정에 630명이 접수를 마쳐 2.81대 1의 경쟁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면허 결정에 핵심이 되는 무사고 예상경력은 최소치를 보인 국가유공자로 시내버스경력자의 6년 4일에서 사업용자동차운전자의 21년 6개월 24일로 나타나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형별로는 175대 면허에 422명이 신청해 2.41대 1의 경쟁율을 보인 택시경력자는 최소한 10년 11개월 4일 이상의 무사고 경력이 있어야 면허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22대 면허에 63명이 신청해 2.86대 1의 경쟁율을 보인 시내버스 경력자의 경우는 11년 3개월 17일이 되어야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6대 면허에 51명이 신청해 8.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인 사업용자동차의 경우는 무려 21년 6개월 24일의 무사고 경력이 요구되고 있다.
국가유공자는 택시의 경우 4대 면허에 26명이 신청해 무사고 경력 10년 7개월 22일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고 시내버스는 6년 4일, 사업용은 11년 3개월 19일이 커트라인으로 점쳐지고 있다. 장애인의 경우도 4대 면허에 28명이 접수를 마쳐 7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으며 9년 10개월 9일이 가능한 경력이다. 이밖에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들의 택시 9년 9개월 15일, 사업용 6년 5개월 20일, 기타 19년 9개월 등으로 각각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