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관내 소재 중소제조업체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중앙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중앙아시아 시장개척단은 오는 6월 8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북경,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에 10개사를 파견한다.
참가 자격은 주된 사무소 혹은 공장이 인천에 소재, 등록된 제조업체이며 전년도 수출실적 1천만불 이하 중소제조업체이다.
또 수행기관 시장성 평가결과 2개 이상 지역(국가)에서 ‘보통’이상을 받은 업체이다. 참가품목은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산업용기계, 금속가공, IT제품 및 유무선 통신기기, 가전제품, 전기부품, 냉난방공조, 식품류, 섬유류, 생활용ㄷ품 등 종합제품이며 선정은 인천시 시장개척단 참여업체 기준에 따른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업체에 대해 시는 상담회 개최관련 경비, 시장조사비, 상담일 현지어 통역, 바이어 섭외 및 홍보지원을 한다”며 “출장자 1인에 한해 항공료 50%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