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광개토 공병부대 장병들이 유사시 전술교량구축 능력 배양을 위해 간판조립교를 설치 완료하고 있다.
육군 광개토 공병부대(여단장 김준영 준장(진))는 최근 작계지역 일대에서 전술교량구축 훈련을 실시해 전시 공병 전투지원 능력을 완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투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교량구축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교량 구축지점 정찰 및 자재 하역·배열, 이단교 구축·철수, 간편조립교 자재정비 등이 일사불란하게 전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출동준비태세와 자재 적재, 교량구축 지점 점령, 간편조립교 구축 등 중점과제를 선정한 뒤 이를 반복 숙달해 부대 전투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훈련에 앞서 공개토 공병부대는 사고예방 교육 및 현장 안전통제를 통해 개인 및 장비 안전대책을 집중 강구했으며 훈련한 전투장비를 정밀진단해 어떠한 우발상황에서도 최상의 전투력 운용이 가능토록 했다.
한편 이번 훈련과 관련해 광개토 공병부대장은 “공병은 유사시 작전지역의 최선봉이자 최후의 보루로 전승의 요체”라며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적인 교육훈련과 전시 공병 전투지원 능력을 향상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