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개방형 직위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개방형 1호)에 대한 재공모를 마감한 결과 5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7일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선발심사위원회의 서류.면접심사와 시 인사위원회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 작업을 마무리한다.
시는 지난달 계약기간이 끝난 이환균 현 청장의 재임기간을 후임자 인선이 끝나는 4월 초까지 연장했으며 3명이 지원했던 이달 초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 재공모를 했다.
한편 신임 청장은 다음달부터 2년간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투자유치 등 인천경제청 운영을 총괄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근무실적에 따라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