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요양시설 박애원이 정신건강의 날인 4일,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 장애우들에게 재활의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위해 일산 호수공원과 원내 잔디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박성은(56,일산동구 설문동 소재)원장은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이번 ‘늘 푸름의 날’ 행사는 그동안 원내행사 만을 했던 예년과 달리 야외공연 및 걷기대회와 원내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나을 수 없다는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뿌리 깊은 편견이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박원장은 안타까움을 토로,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이 하루빨리 사라져 우리 환우들의 마음에 재활의 희망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