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지방세 징수율 상위권 도약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실시한 지방세 징수율 제고 및 체납정리 3개년 계획의 종료로 전국 중수율이 중위권에 도달했으나 상위권 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징수율을 제고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의 징수율을 97.0%, 2009년도 97,3%, 2010년도 97.5%로 목표 징수율을 설정하고 과년도 체납정리 징수율을 올해 23%, 내년 24%, 2010년 25%로 설정하고 정리율 50%를 실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세정운영을 체납액 50만원 이상, 4회 이상 상습체납자 소유 자동차에 대해 번호판 영치 및 즉시 강제견인하고 고액체납자는 검찰고발을 추진키로 했다. 또 지방세 체납 합계액이 5천만원 이상인자는 G4C 이용 체납자 출입국 조회시스템을 신설 추진키로 하고 행정안전부에 G4C 이용 사무심사를 요청해 법무부의 이용승인을 득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체납업무 문서관리 수발신 시스템을 ON-LINE화 해 신속·정확한 문서관리 및 운영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카드매출채권 압류 시스템을 도입·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e-mail을 통한 지방세의 납부 유도와 징수율을 향상 및 고지서 발송 비용절감을 위해 지방세 전자고지 송달제를 실시하고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시스템에 의한 지방세 수납, 시각장애인용 바코드 적용 고지서 발급 등을 시행, 행정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