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엄두조차 못내던 장애인들의 바닷속 첫 나들이가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9일 바다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직원들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 친목 모임인 의정부시청 해수회(회장 이병운) 회원 13명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지회장 안용철) 회원 8명에 대한 바닷속 나들이를 이루게 도와 주었다.
이 날 강원도 속초시 연금정 마린블루??앞에서 이루어진 행사는 평소 바닷 속을 동경하면서도 장애인이란 이유로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바닷속 나들이에 대한 지원을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 안용철회장이 요청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의정부시 직원들의 전격적 협조로 이루어졌다.
안용철 회장은 “처음에는 장애인의 몸으로 과연 바닷속 나들이가 가능할까 하는 우려를 안고 있었지만 해수회 회원들으 도움으로 우리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해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해수회 조인환 총무는 “비록 장애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나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질 수 있다는 전제로 이번 행사 지원을 담당하게 됐다”며 “스킨 스쿠버 다이빙은 장애인들도 충분한 교습을 통하면 할 수 있는 레포츠로 도전정신만 가지면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인간 의지를 오늘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5hkt@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