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심일선)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최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유방질환의 증상과 자가진단법’ 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사로 나선 외과 박동수 과장은 ▲유방통, 유방종괴를 비롯한 유방질환의 증상 ▲조기진단의 중요성 ▲유방질환 자가진단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유방암은 암이 진행돼야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40, 50대에서 주로 발병한다.
이에 따라 40대 이후(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35세 이후)부터는 1∼2년 간격으로 X선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이날 강좌에는 약 100명의 환자,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중에는 중년 여성들이 눈에 많이 띄어 이들의 유방질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중앙병원은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건강강좌는 5월 23일에 개최되며 주제는 ‘골다공증’이다(단, 5월 9일은 제외)
(문의 032-512-9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