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비봉면 유포2리와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사업본부 생산기술2팀이 최근 유포2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결연식에서 총괄사업부 생산기술2팀 김진성 부장과 맹영룡 유포2리 이장이 1사1촌을 대표해 양 손을 잡았고 이영순 비봉면장과 주민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결연을 축하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삼성전자(주) 반도체 총괄사업부 생산기술2팀은 매달 한차례씩 유포2리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에는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농한기 때는 폐비닐수거를 비롯 독거노인 돌보기,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복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