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군포시지부(지부장 한관섭)가 지난 17일 삼성빌딩(군포시 금정동 710-6) 3층에서 경기도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한관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듯이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군포시지부도 정책 내지 행사를 하나하나 차분하고 성실하게 수행해 진정 장애인을 위한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모든 장애인들이 밝은 태양아래서 마음 놓고 자기의 아픔을 토로 할 수 있고 그 아픔을 치유 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여러분의 손발이 되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