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22일 4층 수리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평가회와 ‘사건 축소·묵살 근절을 위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군포경찰서는 경기지방경찰청 평가하는 ‘민원신속처리율’ 등 2개 항목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군포경찰서는 이날 4층 수리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무궁화포럼 및 치안종합평가회를 가졌다. 군포서는 치안종합평가회에서 경기지방경찰청에서 평가하는 여러 평가항목 중에서 ‘민원신속처리율’ 등 2개 항목이 도내에서 1위를 했으며 대다수의 평가항목이 10위권 안으로 진입하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보고했다.
또 치안종합평가회에 앞서 경찰서 내부강사인 전하경 경사가 민원응대요령에 대한 설명과 친절마인드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건 축소·묵살 근절을 위한 다짐 결의대회’도 가졌다.
주기주 서장은 “경기청 내에서 민원신속처리율 등이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국민을 섬기는 경찰의 기본마인드가 정착돼 가는 증거”라고 격려하고 “더욱 노력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