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어르신 1천여명을 초청해 ‘가화만사성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경로잔치는 과천풍물반 쑥대울의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또 장애인 복지향상 등에 힘써 온 사회복지사 공윤혜씨와 컴퓨터 강사 한신자씨 등 6명을 선정, 표창했다. 이날 행사엔 여인국 시장과 보광사 종훈 주지스님, 강찬기 과천시노인회 회장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 잔치를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