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화지구의 악취민원 대책의 일환으로 무선통신 및 악취센서를 이용해 무인으로 악취시료를 포집할 수 있는 무인악취포집시스템을 이달부터 설치·운영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시화공단 3블럭 소재 악취민원 다량 유발업체의 최종배출구 및 부지경계선에 각각 1대씩 2대의 무인악취 포집시스템을 설치해 운영중에 있다.
시는 또 시에서 관리중인 Eco-풍 추진업체 28개소와 상습적인 악취물질 발생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설치해 실시간 발생하는 악취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킴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취약시간대인 야간 및 새벽에 악취민원 발생시 업체 담당자 부재 등으로 인해 시료채취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설치로 무선통신을 이용해 문자송신만 하면 즉시 시료를 포집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취약시간 발생 민원에 대해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와함께 악취 민원 발생과 동시에 배출원 추적 및 현장 지도점검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올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과학적이고 신속한 악취 배출원 추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악취포집시스템 설치를 통해 기업체에 경각심 부여 및 자발적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악취민원 발생시 신속한 민원대응으로 주민들의 행정 신뢰도 향상 및 쾌적한 시화지구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