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국 과천시장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난 26일 갈현동을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6일 간 일정으로 6개동을 방문 주민간담회에 나섰다.
여 시장은 이번 동방문을 통해 당면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주민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간담회에 초청된 시, 도의원 및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사회단체장 및 회원, 통, 반장 및 일반 주민과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한편 2/4분기 동별 당면 현안사항은 중앙동 공공청사 이전,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외 3건, 별양동 공공청사 신축건립, 부림동 44번지 관련대책 및 시립부림어린이집 이전신축, 과천동 화훼종합센터 조성 외 6건, 문원동 공공청사 이전 및 학의JCT~과천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 총 38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