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민선4기 2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안산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박주원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안산시 발전의 일대 전기를 마련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하고 “민선4기 전반기 안산 시정의 빛나는 성과들은 직원의 단합된 마음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또 “오늘은 민선4기 후반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라면서 “지난날의 성과를 바탕으로 안산을 세계 일류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민선4기를 맞아 안산시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켜 왔으며 특히 ‘스타★돔 스타디움 건설’, ‘사동 90블럭 문화복합단지 개발사업’ 등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 이들 사업이 시행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원 행정 분야에서도 ‘원더~풀 25시 민원감동센터’개소, ‘여권 업무 24시간 시행’ 등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도입해 시민 감동을 극대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