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 개발 경제의 호재로 인해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곳이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평택 청북 단지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개발 계획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자판건설은 “현재 모델하우스 오픈 후 가계약 접수에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18일 정계약일에는 전체 640 세대 중 40%에 해당하는 250여 세대가 동호수 지정을 통해 분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이 지역은 청북I.C와 서평택I.C 등 편리한 교통망으로 국제화 중심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개발호재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총 640세대 115.06㎡A형 166세대, 114.40㎡ B형 235세대, 114.97㎡ C형 239세대를 분양하는 ‘이안 평택 청북’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고덕 국제 신도시 등 다양한 개발 계획과 5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 등의 분양 조건을 갖춘 평택 택지지구는 부동산 불황을 벗어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안 평택 청북’은 저밀도의 주거단지와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되면서 녹지율이 42%에 달해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각 타입마다 알파룸이 있어 방 3개에서 방 4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아 99㎡ 규모대라도 공간활용이 좋아 124㎡ 규모와 같은 느낌을 준다.
114.40㎡ B타입은 모던함의 인테리어로 도시적이고 현실적인 분위기로 연출됐다. 외관은 세련된 모양의 타워형 설계를 적용하며, 내부는 판상형으로 돼 있어 채광과 환풍이 뛰어나다. 또한 안방의 경우 알파룸이 적용돼 서재나 드레스룸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조망이 좋다.
114.97㎡ C타입은 크림색과 화이트색의 조화로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관과 내부 모두 타워형으로, 외국에서 거주하고 온 사람들의 경우 복도를 선호해 타워형이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C타입은 남서향, 남동향으로 배치돼 있어 창 밖으로 햇살을 받으며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분양 문의 1588-9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