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지사장 김정균)는 지난 23일 공단 창립 8주년을 맞이해 건강보험료를 단 한번도 지연하지 않고 매월 성실하게 납부한 3가구를 선정해 감사장과 함께 창립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료 성실납부 세대는 수원시 팔달구 최경태(50)씨와 수원시 영통구 김지용(40)씨, 수원시 영통구 김효인(47)씨가 선정됐다.
김정균 지사장은 “건강보험료 성실납부를 통하여 재정안정에 기여한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보험공단의 재정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료 성실납부 세대로 선정된 최경태(50)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당연히 건강보험료를 납부한 것인데 감사장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건강보험료 납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