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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워터월드 밑그림, 시화호에 인공섬 만든다

시흥시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관련 전문가 참석 해상부유식 공법 등 제안

 

 

시흥시가 해양관광도시 육성 일환으로 시화호 일대를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는 ‘플로팅 워터월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시흥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시화호 해양체험 및 수상복합문화관광을 위한 ‘플로팅 워터월드’ 사업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명원 부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들과 시흥시 정책기획단 단장,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중인 수성엔지니어링의 발표 및 전문가 자문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시화호 플로팅 워터월드 사업은 미래관광의 추세가 내륙관광에서 해양관광으로 전환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고, 해양을 주 테마로 한 다기능의 복합수상 문화 여가공간의 창출이야말로 시흥시가 관광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는데 공감했다.

시는 해양관광의 최적지인 시화호를 환경친화적인 해상 부유식(Floating system)공법을 도입,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자문을 위해 참석한 한국해양연구원 및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비롯한 기술적 분야 및 관광분야 전문가들은 시화호 플로팅과 같은 해상부유체식 공법은 그동안의 연구를 거쳐 기술적 부분은 검증이 된 상태임을 언급하고, 시화호 플로팅 인공섬을 명품테마로 구상, 크루즈식 관광개념과의 차별성도모, 디자인측면 고려 등을 제안했다.

또한 플로팅 워터월드 사업구상이 시화호에 매우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도입테마로 나열식이 아닌 핵심(core)시설에 집중해야 하며 다양한 접근방식(케이블, 수상버스 등)을 검토하고 오이도, 월곶과의 연계성 또한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명원 부시장은 대기업의 참여를 위한 홍보방안 마련을 주문하며 중간보고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9월 관광수요 및 개발규모, 교통, 경관 등 사업성분석을 통해 기본구상안을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0월말 타당성 검토를 거쳐 사업집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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