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잊혀져가는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9대 군포새마을회 김위환(58) 회장이 지난 1일 오후 3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했다.
김 회장은 군포 출생으로 군포에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1989년부터 1994년까지 마을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1995년부터 1999년까지 군포문화원 사무국장을 거쳐 2003년부터 군포 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온화한 성품에 포용력과 겸손함,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