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난 8일 사무처 당직자에 대한 인사를 통해 전체 217명 중 57명에 대해 대기발령을 내렸다.
이미 명예퇴직 등으로 당을 떠난 인사들을 포함하면 지난 2월 대통합민주신당과 당시 민주당의 통합 직후 251명이던 당직자 중 91명을 감원시켰다.
대기발령자 중 10여명은 시·도당 사무처장으로, 다른 10여명은 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새 연구소로 옮겨갈 예정이다.
김유정 대변인은 “외부 기업의 혁신적인 인사시스템을 도입해 열흘 간 심층면접, 조직평가, 주변평가 등의 기법을 사용해 계파를 배제한 투명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