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비만 아동들과 부모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만아동 건강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시청 대회의실로 참석하면 된다.
이 강의는 박철종 국민체력센터 경기·인천 본부장의 소아비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사례별 질의응답도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군포시는 272명의 소아비만 아동에 대한 비만아동건강관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1년간 매월 4만원씩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