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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찾는 관광객들 새 볼거리 제공”

길이 2m 전국 최장 테마형…오이도 제방 벽화‘눈길가네’

 

 

시흥시 오이도에 국내 최장의 테마형 벽화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오이도의 콘크리트 제방 안쪽 벽에 파도를 주제로 2㎞ 길이의 테마형 벽화를 그리기 시작해 최근 완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시흥시지부가 그린 상하 폭 2m 가량의 이 벽화는 단일 주제로 그려진 전국에서 가장 긴 작품으로, 오이도의 또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원래 섬이었던 오이도는 현재 매립돼 조개구이나 해물칼국수 등을 주메뉴로 하는 식당촌으로 변모했으며 벽화가 그려진 콘크리트 제방은 식당촌과 서해안 갯벌 사이에 가로놓여 있다.

벽화는 주로 서해 바다의 풍광, 조개와 고기를 잡는 어민들의 모습, 오이도의 낙조 등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삭막했던 잿빛 콘크리트 제방에 파도가 넘실대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지면서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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