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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문화상 학술교육 등 3명 선정

김정남·김한주·허기숙 씨 시민의 날 10일 시상

의정부시는 제21회 의정부시문화상 수상자로 학술교육부문 김정남(64)씨, 문화체육부문 김한주(55)씨, 지역발전부문 허기숙(70)씨를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의정부시문화상은 시의 명예를 선양했거나 지역발전에 기여 또는 헌신·봉사한 자를 부문별로 추천받아 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학술교육부문 김정남씨는 전 송현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사격부 및 컬링부를 창단 활발한 체육활동과 명문대 진학 지도, 중국과 자매결연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교류 및 장학활동 등 학교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부문 김한주씨는 의정부시체육회 부회장, 경기도 육상연맹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체전 및 각종 체육대회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입상하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한·일간의 체육교류 및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발전부문 허기숙씨는 부대찌개가 의정부의 대표 음식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특히 각종 방송 매체를 활용 부대찌개를 홍보하는데 기여했다.

시는 문화상으로 선정된 부문별 수상자 3명에 대해 다음달 10일 제37회 시민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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