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1년 동안 행정 및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제6회 의정.행정대상’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문기 의원(41. 부평구 제1선거구)이 선정됐다.
강 의원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시의 각종 개발 사업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대변인으로 원만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 제정하는 등 의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