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성남시 4개지역위원회(수정·중원·분당갑·을) 산하기구인 민주당 고도제한완화 공동대책위원회는 참여형 고도제한 완화 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동대책위는 지난 25일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거리서명운동을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참여형 고도제한 완화 활동을 펴나가기로 하고 시민, 당원 등을 대상으로 자원 참가자들을 모집하기로 했다.
한편 공동대책위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현재까지 김태년 수정구지역위원장, 지관근 민주당 시의원협의회 대표 등이 서울공항에서 릴레이 1인 시위와 거리 곳곳에서 시민서명 운동을 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