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심페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을 담은 모바일 동영상을 보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최근 도청 공무원들 대상으로 ‘응급처치 동영상을 내 손에’ 캠페인을 벌여 157명의 휴대폰에 동영상을 다운로드 하도록 했다.
동영상에는 생활 주변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기도폐쇄, 심폐소생술, 골절, 상처 지혈, 화상 등 5개 분야의 응급처치술이 담겨있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동영상은 응급환자 등이 발생하는 위기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