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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현장점검 불편 제로화

농촌公 평택지사, 영농지원단 발대식 개최
길음양수장 수초·잡목제거 등 재해 사전예방

한국농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고영조)는 지난 7일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26일 평택시 오성면 길음리 길음양수장 청북간선 1km 토출측의 잡목, 수초제거 및 준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지사는 매년 비관개기(11월~3월) 동안 ▲용·배수로 준설 ▲수초제거 ▲제당잡목제거 등을 집중 점검·정비해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 하는 등 지사가 관리하는 농지 중에서 농업인 영농불편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영농준비 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영농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평택지사는 지난해 총 670명을 동원해 평택시에 산재된 33㎞의 용·배수로와 9개의 시설물 4천900㎡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의 영농지원 활동을 통해 평택시민의 먹거리 생산을 위한 원활한 급·배수 및 재해 사전 예방과 차질 없는 영농준비로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평택지사는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단체(기관)와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농업인 고객의 영농편익을 위한 대농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실시, 농업인 고객의 참여를 통한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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