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오산대학 및 수원시와 함께 전기안전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재난관리팀 이필창 팀장과 전기안전공사 직원을 비롯 오산대학 제어시스템 제어학과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수원시 호매실동(가림비 마을)의 소외계층 40여가구를 방문해 차단기, 등기구, 배선 등을 교체하고 노후된 설비를 보수하는 활동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산대학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체험을 통해 경험을 쌓음은 물론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한 소중한 기회가 된 것에 즐거워 하였으며, 학과장은 다양한 실무 지식과 경험을 친절하게 안내해 준 한국전기안정공사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