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희)은 이용 회원과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문제를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법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담은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오후 3부터 오후 5시까지 윤용호 변호사가 형사·민사·가사사건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법률상담을 하고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 안에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성남지부 신영미 부소장이 이혼, 상속 등 가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이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법률상담은 직접 내방 및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 접수되며 복지관 1층 상담실에서 변호사와 의뢰인의 1:1 면접상담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