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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함장, 최고득점 총경 승진…합리적 성품 신망 높아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정갑수)는 지난 5일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급 경찰관 승진인사에서 3005 경비 함장으로 승선하고 있던 김명환 경정이 최고득점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총경 승진의 영예를 안은 김명환 경정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제주 한라대학교 일어 통역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79년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입문, 해양경찰청 소속 중·대형 함정과 상황실장, 훈련단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8월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최신예 대형 경비함정인 3005함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 경정은 많은 경험을 통해 탁월한 업무처리와 조직을 위해 헌신하는 지휘관으로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위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아 온 인물이다.

김 함장은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승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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