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직장운동부가 올 시즌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달성코자 동계강화훈련에 돌입했다.
도체육회는 17일 “정신력 강화 및 취약부문 집중훈련을 통해 올 시즌 각종 대회 상위권 입상에 도전하는 도청 직장운동부가 지난 5일 육상을 시작으로 사격과 근대5종 선수단이 제주도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동계강화훈련에 돌입한 육상은 다음달 23일까지 제주 및 경남통영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사격은 7일부터 2월15일까지 제주남녕고 및 대구에서, 근대5종은 5일부터 2월16일까지 제주남녕고 및 충남에서 각각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