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인천 Utd, 강원FC와 친선경기 3-1 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 신생팀 강원FC와 가진 연습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인천은 17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연습경기에서 새 용병 카디코프스키와 강수일, 박창헌의 연속골로 3대1의 낙승을 거뒀다. 카디코프스키과 신인 유병수를 투톱으로 세워 시종일관 주도권을 잡은 인천의 첫골은 마케도니아 국가대표 출신 카디코프스키의 발끝에서 나왔다.

카디코프스키는 전반 23분 미드필드에서 넘어온 공을 받아 강원 골키퍼 유현의 키를 살짝 넘기는 로빙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인천은 지난해 2군리그 MVP 강수일의 헤딩골과 박창헌의 연속골로 3대0으로 앞서갔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