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부발읍 효양봉사회가 지난 10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효양봉사회는 읍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반찬 배달 및 빨래 봉사 등을 통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연말부터 봉사회원을 모집 총 6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이날 회원 전원의 추대로 봉사회장에 선출된 조영연 회장은 앞으로 64명 전 회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 정성껏 이들을 돌보아 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봉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창단식에서 이한일 부발읍장은 자발적 봉사회 구성을 치하하고 경제적으로 점점 더 어려움이 가중되는 경제상황에서도 부발읍 지역내에서 만큼은 더 이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참봉사를 펼쳐 주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