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거동 불편·심신 허약 노인 생활 안정책의 일환으로 주간보호, 단기보호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65세 안팎의 노인장기요양등급 인정 1~ 3등급 수급자이며 이들 보호사업은 복지관 시설을 이용해 주간보호는 낮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단기보호는 일시적으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장기수급자에게 180일내에서 보호하며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일상생활 서비스 식사수발, 담소, 간병, 세면 ▲위생서비스 세탁, 청소, 이·미용, 치위생 ▲의료·건강서비스 건강체크(혈압, 혈당, 몸무게), 물리치료, 운동치료, 작업치료, 응급처치 ▲정서적 서비스 음악치료, 종이접기, 레크레이션, 원예치료, 인지치료, 노래교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