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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삶과 문학 기리자

문인 65명 참여 기념사업회 발족
‘황순원 문학연구상’ 제정도 추진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1915~2000)의 삶과 문학을 체계적으로 기리기 위한 황순원기념사업회가 25일 발족식을 가졌다.

황순원기념사업회 준비모임(대표 전상국)은 양평군청에서 열린 발기인회의와 함께 기념사업회를 발족하고 오는 6월 ‘황순원 문학촌 양평 소나기마을’의 개장 준비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세희, 박완서, 김원일, 신경림, 이근배, 정호승, 이어령, 김병익, 백낙청 등 문인을 비롯해 양평군, 경희대 관계자 등 총 6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황순원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해 문학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여러 기념사업을 벌이게 된다.

우선 그동안 양평군이 개최해온 황순원 문학제와 개장을 앞둔 황순원 문학촌 양평 소나기마을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황순원 문학에 대한 우수 연구성과에 주는 ‘황순원문학연구상’의 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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