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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집단 따돌림 SOS!

7개학교 대상 ‘스쿨헬퍼’ 운영
취약시간 생활지도·상담… 폭력예방

 


시흥시는 최근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활동을 통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스쿨헬퍼’를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등 단순히 탈선의 차원을 넘어 점차 범죄·조직화 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시청 상황실에서 7개 학교 관계자 및 공모를 통해 전직 교원 10명, 전직 경찰 4명 등 스쿨헬퍼 운영요원 14명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헬퍼’ 발대식과 운영요원들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학교 내·외에서 교사의 생활지도가 미치지 못하는 취약시간과 장소에 대해 순찰과 생활지도 및 고충상담을 실시하는 도우미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시흥교육청과 협조해 운영대상학교 (초2, 중4, 고1)를 선정하고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가진 어르신들을 학교에 2명씩 배치, 시가 제공하는 제복을 착용하고 하루 4시간씩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연계가 필요하다”며 “이 사업은 학교폭력 예방 뿐 아니라 고령화 사회에 점차 심각해지는 노인 일자리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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