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5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 인천 연고팀 정규리그 최다관중 달성 기념행사를 연다.
7일 울산 모비스 전까지 12만1천882명의 관중을 불러모은 전자랜드는 2006~2007 시즌 10만2천949명의 팀 정규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시즌 9만6천341명보다 2만5천명 정도 늘어났다.
이에 전자랜드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이날 삼성전에 듀오백 의자, 닌텐도, 오디오, 스팀청소기, 타이거월드 이용권, 명품 선글라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식사권 등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팬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