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과 대한도시가스 경기지사(지사장 정영철)가 노인들의 정보화교육을 위한 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관내 노인들의 정보소외감을 감소시키고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어르신 휴대폰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휴대폰 사용법 교육을 적극 실시키로 했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대한도시가스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통해 지난해 1월부터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활동영역을 확대해 대한노인회와 연계, 경로당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회관 관계자는 “대한도시가스는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통해 휴대폰 교육 이외에도 소외 청소년과 장애인 지원환경 보호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해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