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글로벌 교육과 국제공동 연구를 위한 글로벌 U8 컨소시엄 연구위원회를 열고 대학간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0일 인하대에 따르면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피터 알폰소(Peter Alfonso) 로드아일랜드대학 연구부총장, 베리 윈(Barry Winn) 헐대학 연구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U8 컨소시엄 제5차 연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연구비제도 도입과 공동연구 활동을 통해 창출된 지적재산권의 효율적인 분배 및 공동활용 시스템, GU8 연구재단 설립안을 명문화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또 ‘미래 공급사슬(Future Supply Chain)’ 연구팀 추진현황 점검과 국제공동 연구협력이 가능한 분야의 정보공유를 통한 2009 GU8 연구 로드맵을 재설정하며, 인천 의정서를 공동으로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