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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朴 포기해라” 정수성 후보 사퇴 압박 파문

4.29 재보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수성 예비후보가 31일 한나라당 핵심 의원들로부터 ‘사퇴’권유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정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경주는 친이-친박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으로, 정 후보는 ‘친박’이라는 이유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정 후보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이상득 의원으로부터 이 의원을 만나보라는 연락이 왔었다”면서 “이명규 의원은 자신을 만나 후보 사퇴 권유를 했지만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해 정종복 후보가 관여됐는지를 경주시민 앞에 진솔하게 밝혀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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