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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힘모아 경제위기 극복…민관합동 세정협의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은 1일 관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 및 보세구역 종사자 등과 함께 ‘민관합동 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환율상승과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관은 또 일시적인 자금경색업체에 대한 납기연장 및 분할납부를 최대한 허용하고 FTA 협정관세 환급금 찾아주기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도우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세관 관계자는 “수출입업체가 건의한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제도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식약청 지침에 따른 식품보관 전용장소 구획시 관세법규에 반영해 달라는 창고업계의 애로사항과 보세구역 도착전 신고물품에 대한 신고즉시 심사제에 대해 관세청에 개선을 건의하는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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