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보건소는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하여 ‘시흥 무지개가족 건강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지개가족이란, 결혼을 통하여 국내에 입국한 다문화가정을 지칭하는 말이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서울, 경기 지역 중 8번째 도내 4번째로 외국인거주가 많은 밀집지역이며, 2008년 말 현재 약 1,400여명의 결혼이민 여성들이 거주하고 있다. 2005년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국제결혼이민여성의 자연유산율, 사산율 등이 국내여성보다 높게 나타나 생식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는 결혼이민여성들이 결혼과 함께 직면하게 되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보건·의료적 지원을 위하여 3월 31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한글교실 대상자를 대상으로 생식건강증진을 위한 교육과정을 시작하였다.
주 교육내용은 건강한 임신을 위한 준비, 출산과정 교육 및 태아의 성장 및 자연분만 동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언어의 차이에 따른 교육 한계를 최소화 하고자 풍부한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외국인 여성들의 이해를 도왔고, 가임기 여성들에게는 태아기형을 조기에 예방하고자 엽산제를 제공하였다.
본 교육과정은 평생학습센터 및 정왕보건지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