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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근대5종…부천 덕산중, 3종단체전 金

부천 덕산중이 제26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중등부 3종경기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덕산중은 7일 서울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중등 3종경기(사격·육상·수영)에서 김태형과 민성환, 송인성, 양윤승이 조를 이뤄 출전, 합계 1만2천680점을 획득하며 서울체중(1만2천472점)과 귀일중(제주·1만1천956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태형은 개인전에서도 합계 3천236점을 획득하며 3천352점을 얻은 전웅태(서울체중)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고, 함께 출전한 민성환과 송인성은 나란히 3천220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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