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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관찰소, 지난날의 과오 잊고 새사람 거듭

한국기독교 후원 관찰청소년에 장학금

김헌정 고양지청장이 지난 8일 지청장실에서 학생 보호관찰청소년 10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양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한국기독교교회복지원의 후원으로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불우·모범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평소 비행청소년의 교화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던 김헌정 고양지청장의 특별한 배려로 교화복지원의 지원을 받아 1인당 10만원씩 총 10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수여 됐다.

이날 김헌정 고양지청장은 “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지만 이에 좌절하지 말고 학업에 충실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나 주기를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보호관찰 대상자 박 모양(17세, 학생)은 “그동안 말썽만 부려 부모님께 죄송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는 부모님 말씀과 또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니 자신감과 희망이 생겨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양보호관찰소 황진규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도해 이들이 재범에 이르지 않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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